아름다운 바닷길 통영 남파랑길을 걷다

 

 

통영대교와 아름다운 한려수도 바다 풍경을 볼수 있는 남파랑길 코스가 있다.

" 남파랑길 29코스"

 

남망산조각공원 입구→동피랑 마을→세병관→충렬사→서피랑 공원→서호시장→윤이상기념공원→통영 해저터널→경상대 해양과학대학→국치 마을→천대 마을→민양항→평인일주로→갈목마을→우포마을→소포마을→무전해변공원

 

17.6Km (대략 5시간) 바닷가 산책로를 큰 체력 부담없이 걸으며 즐길수 있다 

 

 

 

 

 

 " 남파랑길 - 남쪽의 쪽빛 바다와 함께 걷는 길 "

 

 

 

 

남파랑길은 스탬프 수첩은 없고, 시작과 끝 지점에서 구간 종합안내판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거나, 두루누비 앱에서 따라가기를 실행하면 각 코스별 7개의 필수 경유지중 3개 이상을 통화하면 완주로 인증 처리된다. 

 

 

바닥이나 벽면에 있는 화살표와 둥근 로고 스티커를 따라 갇으면 아름다은 남해의 해안과 농어촌 마을을 만날수 있다.

숲길에서는 남파랑길 로고가 있는 파란색, 노란색 천이 나뭇가지에 묶여 있어 길안내를 하고 있다.

또 매 1.5km 지점에 있는 나무 패널로 남파랑길을 알수 있고 시작점과 종점에 종합안내판이 있어 코스와 역사, 지역정보를 알수 있다.

 

통영하면 떠오르는 동피랑 벽화 마을, 서피랑 공원, 해저터널등을 경유하며 한적하고 예쁜 어촌마을을 볼수 있다

 

 

 

 

남파랑길 29구간 놓치면 안되는 풍경 

 

1. 동피랑벽화마을 - 오르막길 골목길 따라 담에 그려진 예쁜 벽화가 눈길을 끈다 

2. 세병관 - 임진왜란후 통영으로 옮겨진 국보 삼도수군 동제영

3. 서피랑 공원 - 언덕에 올라 아름다운 강구안을 볼수 있다 

4. 통영시립박물관 - 통영의 역사와 문화(월요일 휴무, 성인 2000원) 

5. 작곡가 윤이상 기념관과 기념공원 (무료 관람)

6.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 (무료 관람/1시간 갸량 소요)